원스 감독이 선사하는 뉴욕 길거리 음악여행, 영화 비긴 어게인

영화 비긴 어게인

 
영화 "비긴 어게인"은 음악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삶을 아름답게 포착한, 신선하고 진정성 있는 영화입니다. 스토리, 보컬, 연기, OST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에 충분한 영화입니다. JTBC에서 방영된 "비긴 어게인" 예능 시리즈도 이 영화를 모티브로 합니다. "원스" 존 카니 감독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음악여행, 뉴욕 길거리 곳곳에서 공연되는 완벽한 하모니를 즐기고 싶다면 영화 "비긴 어게인"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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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Begin Again, 2013)
개봉: 2014.08.13
재개봉: 2020.12.31
장르: 로맨스/멜로
국가: 미국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4분

 

1. 인생의 나락에서 만난 가수와 제작자(줄거리)
2. 아름다운 보컬과 연기, 그리고 OST
3. 원스와 비긴 어게인의 감독 존 카니

 

인생의 나락에서 만난 가수와 제작자(줄거리)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남자 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뉴욕에 있는 메이저 음반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함께 뉴욕으로 오게 된다. 하지만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공동 작업자인 데이브는 스타가 되면서 그레타와 다른 길을 가게 되고. 뉴욕에 홀로 남겨져 길을 잃은 그레타는 마지못해 밤 무대에 서게 된다. 우연하게도 스타 프로듀서였지만 해고된 댄(마크 러팔로)가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그의 탁월한 촉이 움직이면서 음반 작업을 제안한다. 댄은 그레타의 타고난 재능과 독특한 사운드에 영감을 받아 뉴욕의 여러 길거리에서 앨범을 녹음하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자고 제안합니다. 함께 작업하면서 두 사람은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음악에 대한 사랑과 음악이 지닌 치유의 힘을 재발견합니다.
 

영화 비긴 어게인

 

영화 비긴 어게인

 

아름다운 보컬과 연기, 그리고 OST

키이라 나이틀리는 그레타 역을 맡아 인상적인 보컬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놀라운 연기를 펼칩니다. 마크 러팔로는 그를 아름답게 보완하며 문제 많은 음악 프로듀서 댄을 깊이 있고 복잡한 성격을 잘 표현합니다. 마룬 5의 애담 리바인은 데이브 역으로 연기 데뷔를 하며 자신의 뿌리를 잃지 않는 야심 찬 뮤지션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표현합니다.
영화 "비긴 어게인"의 OST는 정말 좋습니다. 그렉 알렉산더가 작곡하고 존 카니가 공동 작사한 곡이 수록된 이 OST는 영화의 주제와 음악이 주는 활력을 완벽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트랙으로는 "Lost Stars",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A Step You Can't Take Back" 등이 있습니다.
 

영화 비긴 어게인, 키이라 나이틀리(그레타 역)

 

원스와 비긴 어게인의 감독 존 카니

"비긴 어게인"의 감독인 존 카니는 음악의 변화무쌍한 힘을 중심으로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카니의 이전 작품으로는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원스"'가 있으며, 이 작품에서도 음악에 대한 공통의 열정 속에서 위안을 찾는 뮤지션들의 삶을 보여줍니다.
"비긴 어게인"에서 존 카니는 캐릭터들의 여과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감정을 아름답게 포착하여 관객이 그들의 갈등과 극복에 공감할 수 있도록 합니다. 파격적인 장소에서 앨범 녹음 장면을 촬영하기로 한 그의 혁신적인 결정은 영화에 독특하고 몰입감 넘치는 퀄리티를 더합니다. 캐릭터들이 뉴욕의 활기찬 거리를 누비는 동안 시각적 스토리텔링에 대한 존 카니의 예리한 안목과 디테일에 대한 그의 역량은 도시 풍경에 생명을 불어넣어 스토리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습니다.
 
"비긴 어게인"은 음악이 가진 변화의 힘과 자신에게 충실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괜찮은 줄거리, 뛰어난 연기, 매혹적인 OST를 갖춘 이 영화는 진정성과 영감을 주는 경험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합니다. 존 카니의 탁월한 연출을 통해 관객은 그레타와 댄의 세계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으며, 음악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영화 비긴 어게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