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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퀸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의 티키타카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로맨스, 멜로

by 빵러버 2023. 4. 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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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올 파커 감독이 연출한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에서 로맨틱 코미디의 퀀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가 멋진 연기력을 펼칩니다. 이제는 왕년(?)의 배우가 되어 버린 두 배우이지만, 여전히 훌륭한 연기와 앙상블을 보여줍니다. 세월을 비껴간 두 배우의 모습과 티키타카는 반갑고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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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투 파라다이스(Ticket to Paradise, 2022)
개봉: 2022.10.12
장르: 로맨스/멜로/코미디
국가: 미국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4분

 

1. 이혼한 부부가 딸 때문에 다시 만나는데(줄거리)
2. 로코 퀸 줄리아 로버츠와 매력남 조지 클루니
3. 로맨틱 코미디 장인 제작사와 로맨틱 코미디 영화 감독의 시너지

 

이혼한 부부가 딸 때문에 다시 만나는데(줄거리)

예전엔 불같이 사랑했던 조지아(줄리아 로버츠 분)와 데이빗(조지 클루니 분)은 이혼한 부부입니다. 어느 날 변호사인 딸이 여행지 발리에서 만난 운명(?) 같은 남자와 결혼을 하겠다고 알리자, 딸이 자신들과 같은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는 마음에 조지아와 데이빗은 어쩔 수 없이 발리까지 동행합니다. 원수 같이 싸우는 사이이지만, 딸을 위해 결혼을 막을 계획도 함께 도모하게 됩니다. 둘의 반대와 훼방에도 불구하고 딸은 결혼식 준비를 계속 진행하게 되고, 이 외중에 조지아와 데이빗의 감정에 변화가 생깁니다. 발리를 함께 다니면서 두 사람은 과거와 결혼에 실패한 이유를 마주하게 됩니다. 웃음과 눈물, 그리고 향수가 가득한 가운데 둘은 그들을 하나로 묶어주었던 사랑의 감정과 마주하는데…

 

로코 퀸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

이젠 대선배가 되었지만, 줄리아 로버츠는 오랜 시간 동안 로맨틱 코미디를 비롯하여 할리우드에서 대체 불가능한 배우입니다. "귀여운 여인(Pretty Woman)", "에린 브로코비치(Erin Brockovich)", "노팅힐(Notting Hill)" 등의 영화를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와 연기를 확실하게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영화 "에린 브로코비치"의 열연으로 73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줄리아 로버츠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에서 캐릭터의 감정적 양면성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다시 한 번 그녀의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아카데미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조지 클루니도 "티켓 투 파라다이스"에서 자연스러운 매력과 재치로 가득한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웠습니다. 30년 넘게 연기를 하고 있는 조지 클루니는 "오션스 일레븐(Ocean's Eleven)", "인 더 에어(Up in the Air)", "디센던트(Descendants)" 등 굉장히 넓은 스펙트럼으로 캐릭터를 연기해왔습니다. 이 베테랑 배우에게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하면 너무 발칙한 걸까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로맨틱 코미디 장인 제작사와 로맨틱 코미디 영화 감독의 시너지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의 올 파커 감독은 영화 "맘마미아! 2"를 감독했습니다. 특히 영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시리즈의 각본을 써, 유머와 감동이 기본이 되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데에는 이미 능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더욱이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의 제작은 영국의 로맨틱 코미디 장인이라 할 수 있는 "워킹 타이틀"이 맡았습니다. "워킹 타이틀"은 영화 "러브 액츄얼리", " 브릿지 존스의 일기", "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등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로맨틱 코미디 제작사입니다.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로맨틱 코미디 장인 제작사와 뛰어난 스토리텔러 감독이 만나 제작한 것입니다.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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