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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감독 코코나다, 영화 음악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 인간과 AI 로봇의 관계에 대한 영화, 애프터 양

영화/드라마

by 빵러버 2023. 4. 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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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프터 양

 

영화 "애프터 양"은 사랑, 상실,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를 엮어낸 매혹적인 영화입니다. 감성적인 내러티브로 관객을 자아 발견과 인간 관계의 여정으로 안내하는 영화입니다. 드라마 "파친코" 코코나다 감독이 연출하고 며칠 전 세상을 떠난 영화 음악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의 감미로운 음악이 돋보이는 영화 "애프터 양"은 전통적인 스토리텔링의 경계를 뛰어넘는 걸작입니다. 특히 A24가 제작했는데, A24는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미나리"를 비롯하여 "문리아트"(2016), "더 랍스터"(2017), "플로리다 프로젝트"(2017) 등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를 꾸준하게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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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양(After Yang, 2021)
개봉: 2022.07.27
장르: 드라마/SF
국가: 미국
등급: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96분

 

1. 인간과 AI 로봇의 관계에 대한 심미적인 접근(줄거리)
2. 드라마 "파친코"의 감독 코코나다
3. 특별 작곡 참여한 류이치 사카모토

 

인간과 AI 로봇의 관계에 대한 심미적인 접근(줄거리)

영화 "애프터 양"은 콜린 파렐, 조디 터너-스미스, 저스틴 민이 출연했으며, 코고나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공상과학 드라마 영화입니다. 원작은 알렉산더 와인스타인의 단편 소설 "양에게 작별 인사"입니다. 이야기는 AI 로봇이 일상 생활의 필수적인 부분인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합니다. 제이크(콜린 파렐 분)와 키라(조디 터너-스미스 분)는 양(저스틴 민 분)이라는 AI 로봇과 함께 삽니다. 하지만 양이 오작동을 일으키고 멈추기 시작하자, 제이크는 양을 수리해줄 수 있는 기술자를 찾아내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 과정에서 양의 숨겨져 있던 비밀을 하나씩 알아가게 되는데요.

 

영화 애프터 양

 

드라마 "파친코"의 감독 코코나다

코코나다 감독은 영화 감독이자 비디오 에세이스트입니다. 시각적으로 인상적인 영화와 이미지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독특한 능력으로 유명한 감독입니다. 그는 장편 데뷔작인 영화 "콜럼버스"(2017)에서는 모더니즘 건축의 정교한 미장센을 그려냈고, 애플 TV 드라마 "파친코"에서는 지극히 한국적인 소재와 배경을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풀어냈습니다. "파친코"는 시즌2도 공개가 확정되어 있습니다.

 

특별 작곡 참여한 류이치 사카모토

전체적인 영화 음악은 아스카 마츠미야가 맡았는데, 류이치 사카모토가 특별하게도 테마곡을 작곡했습니다. 며칠 전 타계한 류이치 사카모토 음악 감독은 장르를 넘나들며 작품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마지막 황제"(1988), "폭풍의 언덕"(1993), "남한산성"(2017), "프록시마 프로젝트"(2020) 등의 음악을 작곡하여 아카데미상, 그래미상, 골든글로브상 등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애프터 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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